진웅실장
부산호빠 + 부산 여행 소식
최종 수정일: 2021년 10월 19일
정부가 코로나 일상 시대를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고 알려지면서 여행업계 역시 오랜만에 활기를 띠는 모양새이다. 대표적 국내 여행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부산은 여행객 맞이에 분주하다. 다양하고 색다른 여행 상품,관광지로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. 부산을 즐기기 위한 여행 준비가 한창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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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여행 완전 정복
추천코스
1일차 : 범어사 - 동래읍성 - 복천박물관/복천동고분군 - 죽성성당 - 해동용궁사 - 송정해수욕장/죽도공원 2일차 : 해운대해수욕장/동백섬 - 오륙도 - 태종대 - 영도대교 - 용두산공원 3일차 : 감천문화마을 - 송도해수욕장/케이블카 - 다대포해수욕장 - 장림포구 - 을숙도 – 가덕도
황금빛 물고기가 내려와 노닐었다는 천년고찰 범어사는 차분하고 아늑한 산사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. 사찰 자체가 문화재인 범어사에서 문화재급의 아름다운 자연도 함께 즐겨보자.
조선시대 동래부를 지켜주던 동래읍성, 그 성벽을 따라 걸으며 임진왜란 최대 격전지였던 곳의 흔적을 새긴다. 성벽 아래 복천동고분군에서는 가야 왕국의 무덤이 발견되었고 출토된 유물을 복천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다.
죽성마을 갯바위 끝에 한 폭의 그림처럼 걸려있는 죽성성당. 푸른 하늘, 에메랄드빛 바다와 어우러진 예쁜 성당 앞에는 너도나도 사진 찍기 바쁜 사람들로 종일 북적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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